삼성 라이온즈/19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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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2위
1위
[[1985년 삼성 라이온즈 통합우승|{{{#fecd00 }}}]]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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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6위8위8위3위
20222023202420252026
7위8위?위?위?위
: 우승: 준우승 | : 포스트시즌 진출




파일:samsung_lions_logo_1989.png {{{+1 KBO 리그 1991 시즌 {{{#FFFFFF }}} 삼성 라이온즈 }}}
순위승차승률
3 / 87015511.00.560

1. 스토브리그
1.1. 코칭스태프 이동
1.2. 선수 이동
1.3. 신인 지명
1.4. 기타
2. 정규 시즌
3. 포스트시즌
3.1. 준플레이오프
3.2. 플레이오프
4. 선수별 개인 성적
4.1. 투수
4.2. 타자
5. 수상 및 기록



1. 스토브리그[편집]



1.1. 코칭스태프 이동[편집]


전년도 한국시리즈에서 1번도 못 이기면서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정동진 감독이 물러났고, 투수진 강화를 목적으로 '투수 조련사'로 이름난 김성근 감독을 영입했다.

김성근 감독이 부임하면서 2군의 김명성과 김광웅 코치를 해임했는데 이에 반발한 손상대, 천보성, 함학수 코치가 사임했다. 손상대는 OB 베어스로, 함학수는 빙그레 이글스로 옮겨갔고 천보성은 미국 연수를 떠났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천보성은 삼성과는 완전히 등을 졌다.

빈 배터리코치 자리에는 해태 타이거즈에서 활동했던 재일 한국인 김무종을 영입했다. 마티 코치와의 계약도 해지하며 대신에 이선희를 데려왔다.

이외에 김성근 사단 중 한 명인 박용진 前 태평양 돌핀스 2군 감독과 태평양 돌핀스에서 매니저로 있던 이철성을 2군 코치로 데려오고, 구단 직원으로 일하던 손상득이 2군 배터리코치를 맡게 됐다.


1.2. 선수 이동[편집]


1990년 시즌 후 오명록, 이성근, 최동원 등이 은퇴했다. 재일교포 송광훈도 방출돼 귀국했다.

한편 당시 김성근 감독은 베테랑을 중용했던지라 타팀 방출 선수를 데려왔다.

1990년 12월 22일에 OB 베어스에서 트레이드 대상으로 내놓은 윤석환조범현을 현금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윤석환의 경우엔 성준과 정윤수를 대신할 좌완 마무리로, 조범현은 이만수와 백업 박정환이 건재했음에도 윤석환을 위해서 데려왔다.

1991년 1월 15일에는 강영수가 OB 베어스 신경식을 상대로 트레이드됐다. 좌타 및 1루수 보강이 그 목적. 16일에는 지난 1988년 MBC 청룡에서 방출된 후 미국 독립리그에서 활동하던 최홍석을 입단시켰고, 17일에는 대주자감으로 이용하려고 롯데 자이언츠허규옥을 현금 트레이드로 데려왔다[1]. 1월 22일에는 태평양 돌핀스에서 방출된 이광길을, 2월 1일에는 LG 트윈스에서 방출된 최일언을 추가로 데려왔다.


1.3. 신인 지명[편집]


  • 포지션은 지명 당시 기준.
  • ※표시는 지명권 포기 등으로 입단하지 않은 선수.
이름포지션경력계약금
1차이영재포수경주고 - 동국대2300만원
2차1라운드윤용하외야수동산고 - 동국대2000만원
2라운드이창근※포수인천고 - 인하대-
3라운드손정우※내야수경주고 - 영남대-
4라운드조기흠※내야수북평고 - 인천전문대-
5라운드장인태※투수경북고 - 영남대-
6라운드이상범투수대구고600만원
7라운드이창대※외야수경북고 - 한양대-
고졸 연고김상태포수대구고1000만원
문기영외야수경주고600만원
손영철투수경주고1900만원
신동주외야수포철공고1200만원
유인재투수대구상고600만원
장재영내야수포철공고600만원
전상렬외야수대구상고600만원
최형현포수포철공고1000만원
허삼영투수대구상고1600만원


1.4. 기타[편집]


1990년 말 류영수 2군 감독을 포함해 이상목, 김인철, 이상훈, 박용준, 정존수, 이규창, 박규대, 정경훈, 박인구 등이 미국 교육리그에 참가했다. 이 때를 시작부터 한동안 삼성은 유망주들을 미국 교육리그에 파견했다.

2군 리그가 시작된지 불과 1년만에 삼성은 3군 체제까지 꾸릴 계획을 갖고 있었지만 결국 무산됐다.


2. 정규 시즌[편집]


떠오르는 기대주 김상엽이 페이스 조절 실패로 6승을 올리는데 그쳤고, 류명선은 경기 중 발등에 타구를 맞는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게다가 김성래, 이종두가 부상으로 많이 결장했고, 류중일강기웅도 부상에 시달리면서 타선을 비롯해 수비에서도 공백이 생겼다.

하지만 김성길을 선발, 계투, 마무리를 가리지 않고 기용하는 등[2] 김성근 감독은 특유의 변칙적인 투수 운용을 펼치면서 70승 1무 55패로 3위를 차지했다.


3. 포스트시즌[편집]



3.1. 준플레이오프[편집]


1991년 준플레이오프
롯데 자이언츠 VS 삼성 라이온즈
경기일시경기장원정경기 결과중계방송사
1차전9월 22일 (일) 14:00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X롯데 3 : 8 삼성OKBS1
2차전9월 23일 (월) 14:00사직 야구장X삼성 2 : 10 롯데OMBC
3차전9월 25일 (수) 18:00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롯데 3 : 3 삼성KBS1
4차전9월 26일 (목) 18:00X롯데 2 : 10 삼성O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KBO 준플레이오프/1991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플레이오프[편집]


1991년 플레이오프
삼성 라이온즈 VS 빙그레 이글스
경기일시경기장원정경기 결과중계방송사
1차전9월 29일 (일) 14:00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X삼성 0 : 3 빙그레OMBC
2차전9월 30일 (월) 18:00X삼성 1 : 2 빙그레OKBS1
3차전10월 2일 (수) 18:00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X빙그레 1 : 3 삼성OMBC
4차전10월 3일 (목) 14:00O빙그레 10 : 3 삼성XKBS1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KBO 플레이오프/1991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선수별 개인 성적[편집]


  • 진한 표시는 리그 5위내 성적. 붉은 글씨는 1위 입상 성적.
  • 투수는 이닝이 많은 순서대로, 타자들은 타수가 많은 순서대로.

4.1. 투수[편집]


  • 우완
 이름경기수선발등판이닝세이브ERA피안타사사구탈삼진
17김성길52
(1위)
14188
(8위)
16
(4위)
1218
(2위)
3.301646494
33류명선2714127⅓11443.18977784
12이태일3121126101034.641373131
30김상엽361199⅓667
(7위)
4.62877362
11최일언32996⅔9604.471005656
77이상훈17242⅔1005.91542321
67김인철161331107.91412317
48손영철31140000.641068
29홍성연7013⅓0017.4321311
18최현준50120100.751032
71이상범303⅓00010.80271

  • 좌완
 이름경기수선발등판이닝세이브ERA피안타사사구탈삼진
14성준2824148⅔8412.971415659
47박용준292195⅔6924.701074627
31정윤수37780⅔1225.021003837
27윤석환161291006.52291213
28이문한80190006.632264


4.2. 타자[편집]


  • 포수
 이름경기수타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
22이만수118378.317
(5위)
10218017
(7위)
74
(6위)
516
26박정환63102.216224021560
25조범현5161.2621630110110
16이영재11.0000000100

  • 내야수
 이름경기수타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
21신경식126460.309
(7위)
142
(2위)
15375771
(8위)
20
(9위)
7김용국126403.295119211758554
1류중일90344.285981445455919
3박승호106302.245742101065370
24김용철108268.25067801546322
6강기웅68228.303691436263010
56정경훈87200.26052710253512
2최해명4296.250243016131
5김성래3051.1578103570
38이광길3737.2168301441
15이종옥612.0000000000
44이규창64.0000000000
13박홍철311.0001000000

  • 외야수
 이름경기수타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
8허규옥102304.2347157
(6위)
2254619
45강종필111258.26468738294215
4장태수89178.2925232432332
10정성룡77132.2953980512222
9윤용하67102.27429100621181
40이종두2176.3422660519209
39이현택3370.186134039140
37김종갑3346.283133104101
20김정수4625.12031003101
19구윤711.2733100120
35나광남228.1251000171
43박인구126.0000000030
61박규대96.0000000010
32최홍석56.0000000000

  • 투수
 이름경기수타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
17김성길11.0000000000
30김상엽11.0000000000


5. 수상 및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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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허규옥은 부상으로 은퇴까지 고려했었지만 김성근 감독의 부름을 받고 2년 더 활동하고 은퇴했다.[2] 참고로 김성길은 이 해 188이닝을 던졌는데 그는 이 때 30대 중반의 노장이었다.